7월 제철회 여름철 맛과 영양의 대표 어종 1분정리

여름이면 생각나는 맛있는 회의 계절, 바로 ‘7월 제철회‘입니다. 여름에 제철을 맞이하는 고등어와 농어는 그 맛과 영양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름철 맞이 제철회 어종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7~8월만 맛볼 수 있는 제철 수산물 7가지

 

7월 제철회 종류

고등어

고등어는 다양한 조리법에 활용되며, 서울에서는 찾기 어려운 어종으로, 가격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특히 욕지도의 양식장에서 생산되는 고등어는 품질이 우수합니다.

 

 

농어

농어는 여름에 제철을 맞이하여 맛이 가장 좋다고 평가받습니다. 서해에서 일반 농어부터 점농어, 넙치농어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풍부한 단백질과 영양성분을 자랑합니다.

 

 

붕장어

바닷물에서만 서식하는 붕장어는 쫄깃한 식감으로 술안주로 인기가 많습니다. 가락시장 기준으로 kg당 약 35,000원에 거래됩니다.

 

농어의 영양성분

농어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여 두뇌 활성화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불포화 지방산도 풍부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구매 및 소비 팁

각 어종의 특성에 따라 가격과 맛이 달라지므로, 소비 전 신선도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로 소비할 때는 쫄깃하고 고소한 부레와 함께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고등어와 농어가 제철을 맞이하여 그 맛과 영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각 어종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선택하면 더욱 맛있는 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을 맞아 건강을 챙기는 데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항목

내용

용도

자반, 조림, 얼간, 튀김 등 다양한 조리법에 사용됨.

횟감 어려움

서울 및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찾기 어려움.

가격

서울에서 활고등어회는 동일 중량의 자반고등어 대비 10배의 값을 지불해야 할 수 있음.

추천 장소

통영항에서 35km 떨어진 욕지도에 국내 유일의 고등어 양식장이 있음.

 

항목

내용

영양

단백질 함량이 높아 여름 보양식으로 좋음.

제철 시기

여름이 제철로, 더위를 피해 얕은 바다로 북상하여 자연산 농어가 많이 잡힘.

영양분을 잘 저장한 여름철 자연산 농어는 맛이 더 좋음.

 

항목

내용

다른 명칭

바닷장어로도 불림.

특징

바닷물에서만 서식하며, 식감이 쫄깃하여 술안주로 인기가 높음.

회 소비

뼈째 회로도 많이 섭취됨.

시세

가락시장 기준, kg당 약 35,000원 (국산, 자연산 기준).

 

7~8월만 맛볼 수 있는 제철 수산물 7가지